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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알아보자

 

유튜브를 보다가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한번 작성해 봤습니다.

작성하다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생각보다 자료가 없어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여하튼 독자님들도 '아 이런 게 있었지 하면서'

추억에 빠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슬대전 배틀 비드맨>

 

장르: 배틀, 슈팅액션,판타지
방영시기: 2004년 8월 12일 ~ 2005년 5월 19일
제작: 손오공&타카라토미  (한일합작)
어린 시절 저의 손가락과 손톱을 아프게 했던 완구이자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장면을 따라 한다고 아프고 구슬 밟고 하면서 혼났던 기억이 있지만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리는 기술과 캐릭터들의 독특한 성격이 있기에 좀 더 재밌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줄거리>
고양이 사이들에서 자란 주인공 강토가 비드맨 <코발트 세이버> 얻으면서 다른 비더들과 비드배틀을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과 동료들>

좌상단순 (강토, 그레이, 스카이, 산초) 

 

 

<비드맨 애니메이션> 

 

 

 

<완구 비드맨>

 

 

 

 

 

 

 

 

 

 

 

 

 

<격부술사 요역문>

 

장르: 판타지, 액션, 소환, 배틀
방영시기: 2006. 04. 03. ~ 2007. 03. 26. (일본) 
제작: TV 도쿄
어린 시절의 저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당대의 평가는 좋지 못했네요
그렇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부적을 통한 소환과 테이밍적 요소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조력자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서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애니메이션 카드게임도 있던 걸로 아는데 ㅎㅎ... 얼마나 하고 싶던지.

<줄거리>

모험심이 강하고 정의감이 넘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초등학생 섬 소년, 태현우. 방학이 되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벼르고 벼르던 일본 여행을 떠나기 위해 배에 오르지만, 불량배들과 사소한 시비가 붙는 바람에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런 현우를 구해준 것은 후에라는 이름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가사의 한 인물. 후에의 도움으로 요괴성에 도착한 현우는 격부에서 요괴들을 해방시켜 대결이라는 배틀을 펼칠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한 격부술사의 능력을 얻게 된다.

 

<주연 캐릭터>

태현우&후에

 

 

 

 

 

 

<유캔도>

 

장르:특촬물, 액션, 변신
방영기간:2006년 1월 8일~ 2006년 12월 31일 (일본)
제작사:텔레비전 아이치, 쇼치쿠

 

어린 시절 떠오르는 특촬물 하면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가 대표적이지만 개인적으로 유캔도가 짧지만 강하게 기억에 납니다.
어렸을 적에 완구를 사고 싶었는데 매장에는 제가 원하는 게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당대의 평가를 보면 현지보다 국내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니 로컬라이징과 더빙의 퀄리티가 확실히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와 소통이 가능하면서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다던가 조금 모자란 주인공이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줄거리>

아케보노 마을에 새로 부임해 온 신임 형사 (나루카미 켄지/한국명:류노)는 아케보노 마을에 이사오자마자 마물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려 들어 고전하던 와중, SHOT 본부에 잠들어 있던 (게키류켄/한국명:드래건 스워드)에게 선택받아 유켄도가 된다.

 

 

 

 

 

<주역 3인방>

<드래건 유천, 드래곤 유캔, 드래곤 유건>

 

 

 

 

<당시의 완구>

 

 

 

 

<배틀짱>
원제: 우에키의 법칙

 

장르: 능력자 배틀, 소년만화
방영일자: 2005년 4월 4일부터 2006년 3월 27일 (일본)
제작사: 스튜디오 딘
원제는 우에키의 법칙이지만 국내방영 할 때에는 배틀짱이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었습니다.
아마 배틀짱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사람들이 많고 주인공의 능력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넣었습니다. 저 또한 재밌게 봤고요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으로 유명한 능력자 배틀물이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능력을 상대로 그다지 좋지 않은 능력과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면서 성장하면 나아가는 모습이 매력이 있던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줄거리>
중학교 1학년인 <우에키/유키>가 신 후보 <코바야시로>부터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을 받아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싸우는 것.

배경은 이러하다. 천계에서 차기 신(神)을 뽑기 위해 후보 백 명이 경합한다. 이들은 지상의 인간을 한 명씩 뽑아 한 가지 능력을 부여하고, 이런 능력자 백 명이 배틀을 벌여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최후의 승자에겐 어떤 재능이든 한 가지를 선택해 가질 수 있는 '공백의 재(才)'를 보상으로 주며, 최후의 승자를 뽑은 신 후보는 차기 신이 된다. 이런 게임을 놓고 신 후보와 인간의 욕망이 얽히며 게임은 점차 변질되며, 음모 세력 또한 개입하게 되는데...

 

 

<주조 연들>

(우에키/유키, 사노 세이치로/사니이, 로베르트 하이든, 모리 아이/아이)

 

 

 

 

 

<다다다>

 

장르: 육아, 순정만화
방영시기: 2000. 03. 28. ~ 2002. 02. 26. (일본)
제작사:NHK
귀여운 그림체와 가족적인 분위기의 전개 그리고 서로 투덜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현재 방송 BGM으로도 쓰이는 OST나 음악들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힐링 작품으로 현재의 학생 육아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부모님이 미국으로 떠나버린 <소녀 칸자키 미유/강예나>가 절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같은 절에 사는 소년 <사에키 카나타/민우주>와 함께 살게 됩니다.
어느 날, 외계 아기 <루우/루다>와 그의 로봇 보디가드 <완냐/바바>가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이들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미유와 카나타는 루우를 부모님처럼 돌보며 좌충우돌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

 

 

<다다다 가족>

(민우주, 강예나, 루다, 바바)

 

 

 

 

<용의 전설 레전더>

 

장르: 판타지
방영시기: 2004. 10. 26. ~ 2005. 07. 12.(한국)
제작: 갤럽
아는 사람은 아는 애니메이션 용의전설 레전더입니다.
미니 드래건 모습에서 진짜 드래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전매력을 보일 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이때부터. 용에 대한 로망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약간 후반부 무거운 내용을 다루어서 오히려 더 고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파트너 시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도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하면서 추억의 애니메이션에 넣어봤습니다.

<줄거리>
헛스윙만 날리는 자칭 '천재 야구소년' 슈조 마츠타니(이하 슈, 더빙판 기준 이름은 한용이.). 어느 날 용이는 타리스포드 개발자인 아버지로부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레전더 배틀을 할 수 있는 장난감 타리스포드를 선물 받는다. 그런데 그 타리스포드에서 전설 속의 생물인 레전더이자 바람의 드래건인 '시론'이 소환되고 그 뒤로 다크윈 완구의 수하들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다.

자신이 4대 레전더 중 '바람의 드래건'을 다루는 바람의 사자라는 것을 알게 된 슈. 그리고 속속들이 출현하는 먼 과거에 멸종했다 알려진 레전더들. 과연 진실은...?

 

 

 

<주인공과 파트너>

(한용이와 시론)

 

 

<접지전사>

 

 

장르:SF, 종이접기, 거대로봇
방영기간:2006.01.13 ~ 2007.03.14
제작사: 접지전사제작위원회
종이를 접으면 원하는 것을 소환할 수 있는 기믹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면서 종이 접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만화원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만화는 나름대로의 인기를 끌었지만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네요
저는 재밌었는데 어른들의 눈은 확실히 완성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나 봅니다.

<줄거리>
어느 날 아버지의 친구인 현달국과 그를 쫓아온 자주이리가 자기 집에 온 것으로 계기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때 종이접기 설명도를 발견하게 됨으로 인해 접지전사로 각성하게 된다.
그 이후 평범한 생활과 멀어진 주인공 황지철은 매일매일 검은 연맹과 싸우게 된다.

 

<주인공과 추억의 완구>

 

 

 

<쾌걸 근육맨 2세>

장르:격투, 코믹
방영시기: 2004년 1월 1일 (한국) ~
제작사: 토에이
"질풍가도"라는 노래로도 유명하고 원작자체 또한 유명한 만화원작 애니메이션 쾌걸근육매 2세는 
지금 보면 아쉬운 작화이지만 그때 당시의 어린아이들에게는 크게 문제 되지 않았고 등장인물들의 개성으로 보는 사람들이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잔인한 부분을 최대한 줄였으며 WWE와 같은 프로레슬링을 보는 것이 유행하면서 쾌걸근육맨 2세 또한 사람들에 눈에 띄지 않았나 싶습니다. 

<줄거리>
지구는 한때 악의 초인들로부터 위협을 받았지만, 근육맨 등의 정의의 초인들이 이들을 물리치며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세대의 악의 초인들에 의해 위협받습니다.
1세대 초인들의 뒤를 이은 2세들이 악의 초인들의 위협에서 지구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근육만두와 캐빈마스크>

 

 

 

 

<음양대전기>

 

장르: 음양, 판타지
방영시기: 2006. 12 ~ 2007 하반기 (한국)
제작사: 선라이즈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제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라서 넣어봤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식신 고유의 인을 맺어서 필살기로 사용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투신사인 주인공과 식신 백호와의 성장이야기가 포켓몬 같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당시에는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네요 저는 잘 몰랐습니다ㅎㅎ;;

<줄거리>
현실 세계와 평행하게 존재하는 "음계(陰界)" 이곳에서는 인간과 식신이 함께 힘을 합쳐 선과 악의 균형을 지켜왔지만. 세상의 균형을 깨뜨리려는 세력인 음마가 점점 강해지면서, 세상은 다시 혼돈에 빠지게 된다. 

 

 

<리쿠와 백호 코켄타>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장르:개그, 판타지
방영시기: 2001. 04. 03. ~ 2001. 09. 25.
제작사:신에이 동화
예측불가한 여자주인공과 그것을 맛있게 잘 받아주는 남자 주인공의 엉뚱하고 재밌는 상황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저 또한 은근한 SF 설정과 가족 그리고 코믹의 적절한 조화로 정말 재밌었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정글에 사는 소년 하레는 오락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어느 날 하레의 엄마 웨다는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을 가진 구우라는 예쁜 소녀를 데려왔다.
하레는 커다란 눈을 반짝이며 수줍어하는 구우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수줍은 구우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불만 가득한 표정을 한 다른 소녀가 있었는데…?!

 

<하루와 구루>

 

추억의 애니메이션들을 보며

옛날 생각이 나셨나요?

그 시절의 재밌는 추억이 있었다면 

잠깐이나마 행복했었다면 

좋겠습니다 이만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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