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감성 그리드맨 유니버스 리뷰 (약스포)

 

 

 

그리드맨 유니버스 BD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SSSS. 그리드맨은 방영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저 또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옛날의 방영했더 그리드맨의 설정을 조금 더 소년만화와 같이 바꾸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잘 느껴졌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이어지는 다이나제논 또한 더 완성도를 높여서 잘 만들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24일에 극장으로 나온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더욱이 그리드맨과 다이나제논의 끝은 그리드맨 유니버스로

완성이 된다고 하니...

그렇다면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큰 틀에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그리드맨으로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타입니다.
SSSS그리드맨에서 유타는 그리드맨에게 빙의를 받고 그리드맨이 되었기 때문에
SSSS 그리드맨 때의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예전의 이야기를 해도 전혀 와닿지 않고 공감도 쉽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 다시 한번 괴수가 나타나게 되고 유타는 다시한번 그리드맨으로 변신합니다.

 

 

 

 

두 세계가 하나로

세계가 안정된 SSSS그리드맨 세상에 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다이나제논의 세계관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그리드맨 세계관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죠
이들은 세계가 잘 못되었습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주인공인
유타를 제외하고는 눈치 채지 못합니다.
"이 세계가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은 그리드맨 유니버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좋은 이유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유타의 이야기

 

 

그렇습니다 이 그리드맨 유니버스의 주인공이자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은
유타입니다.
유타는 그리드맨 일 때 당시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왠지 모를 소외감을 받고 있었고 그리드맨으로 사이가 이루어진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릿코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변한 게 없었고 유타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각 세계관의 조력자들

 

 

 

 

 

 

그리드맨 조력자들과 다이나제논의 조력자들또한 하나의 세계에서 주인공 일행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들 역시 세계의 변화를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하나 원래 세계의 괴수였던 나이트와 괴수소년 2대는 눈치를 채고 유타를 서포트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ssss. 그리드맨과 다이나제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그리드맨 시리즈의 마지막을 찍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런 만큼 앞선 두 작품을 봐야 비로소 재미를 느끼고 감동이 있는 것이 아쉽지만 그러만큼
그리드맨의 시리즈의 앞선 서사들이 쌓여서 특촬물 애니메이션의 성공을 그리드맨 유니버스가 팬들에게 재미를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직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스트리밍을 통해서 볼 수는 없고
BD & DVD를 통해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BD를 산사람들의 평가가 좋기 때문에 국내 스트리밍은 언제 인지는 모르겠으나.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리드맨 시리즈는 재밌으니까 SSSS, 그리드맨이나 다이나 제논을

보시면 유니버스 또한 보고 싶을 실 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 봤습니다.

리뷰를 스포 없이 하려고 하니까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제대로 못쓴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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