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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

완결 애니메이션 추천!! (2000~2010년)

 

 

 

 

 

 

2000년
<이누야샤>

 

 

제가 방영당시에 본 것은 아니지만 재방송을 통해서 어릴 때 봤었는데
2000년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 못 할 만큼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좋습니다
지금 이세계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누야샤는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이세계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1년
<샤먼킹>

 

 

만화 기준 능력자 배틀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국 방영 당시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었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반부부터 제작사 측에서 독자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서 애니메이션을 진행 했던 터라 원작과는 다르지만 
나름대로 재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전투 능력자 들의 능력등이 멋있게 잘 나와서 재밌던 것 같습니다.

 

 

2002년

 

 

 

<기동전사 건담 SEED>

건담이 기존의 타겟층을 바꾸기 위해서 나온 건담 애니메이션입니다.
건담은 현재 우주세기이냐 아니냐로 많이 구분하시는데
건담시드는 비우주세기로써 기존의 타겟층이 아닌 저 연령층이나 청소년층을 노리고
만든 건담애니메이션입니다.
원래의 건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봤어야하는 반면
비우주세기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당시에 많은 인기를 끌게 되어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서 입 오르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고스트 바둑왕>

 

바둑이라는 주제이기에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부셨던 만화원작 애니메이션 고스트 바둑왕입니다.
당시에 만화로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고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까지 나왔었습니다.
세세한 스토리와 인물들의 심리묘사나 주인공과 라이벌의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었던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니스의 왕자>

 

 

 

테니스의 왕자 또한 원작 만화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을 초월한 작화를 통해서 큰 인기를 끌었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인기가
여성분들 사이에서는 엄청났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경기의 긴장감과 주인공의 성장은 제가 봐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작화 퀄리티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2003년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게 된 이유는 지금 시점으로 봐도 밀리지 않는 작화와 연출방식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당시의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하나의 철학적인 주제로 애니메이션이 진행된다는 것이
어른들에게도 크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후의 강철의 연금술사:브라더 후드 도 잘되었고 고평가를 받았지만 오히려 오리지널이 더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루노 크루세이드>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 <크루노 크루세이드>입니다.
판타지적 세계관으로 주인공 수녀와 그의 파트너가
수녀라는 남자 악마라는 것이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림체 또한 수려하며 결말까지 깔끔하게 끝나서 떠올려보면
인기대비 정말 재밌었던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2004년


<사무라이 참프루>

 

<사무라이와 힙합이 만났다>
일본시대의 사무라이들이 전혀 할 것 같지 않는 액션과 시대와 맞지 않는 힙합이라는 장르를
절묘하게 잘 섞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액션뿐만이 아니라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해결하면서
각자의 길에서 성장을 해나가는 것이 사무라이 참프루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2005년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두 닌자 일족의 금지된 사랑>
다음 쇼군을 뽑기 위해서 2명이 선발됩니다.
그들은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고 서로 고용한 닌자들끼리 싸움을 붙여서 이기는 쪽이
쇼군이 되는 이야기로 애니메이션이 시작됩니다.
싸울 수밖에 없는  두 닌자 가문에서 사랑이 피워나가는 장면과 닌자들의 싸움에서의
긴장감이 이 애니메이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충사>

 

<애꾸눈 충사의 치유 이야기>

여기서 말하는 충사는 자연의 일부이면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경외시 받기도 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주인공 깅코 또한 충사이며 다른 충사들을 불러 모으기 때문에
떠돌이를 자처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애니메이션 충사의 스토리입니다.
자극적인 액션은 없지만 차분한 배경 속에서 충사들을 치료해 줌으로써  철학적인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충사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6년

<오란고교 사교클럽>

 

 

 

<도련님들의 호스트부에 들어간 평범한 사람 그리고 유쾌한 로맨스>

여성향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렸을 때 굉장히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부유한 집안 또는 영향력이 엄청난 사람들의 자제들만 다닐 수 있는 학교
<오란고교>의 유명 집안의 도련님들이 호스트부를 만들었고 주인공 하루히가 본의 아니게
사고를 쳐서 호스트 생활을 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캐릭터들의 개성 + 코믹스러운 분위기 + 감동과 로맨스를 절묘하게 섞어서 정말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데스노트>

 

 

<류자키 vs L의 두뇌 대결>

많은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애니메이션인 데스노트입니다.
재밌는 소재와 액션이 없어도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를 통해서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이 보는 사람에게도 전해질만큼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윤리적인 문제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져 심도 있게 애니메이션에 빠져 들게 한 것 같습니다.

 

 

 

 

<코드 기어스>

 

<절대복종 능력을 얻게 된 남자 를르슈 세계정복을 노린다>

코드기어스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을 당시에 방영을 하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를 만큼 대한민국에서도 큰 인기를 가지고 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도 명작애니메이션을 뽑아 보라고 한다면 반드시 들어가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이고 아직도 다른
미디어 믹스 쪽으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코드기어스가 큰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개인이 기어스라는 능력을 가지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나 그리고
메카물적요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른 정치적 양상과 대립 철학과 도덕적 딜레마를 잘 표현했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강추드리는 애니메이션이기에 볼 수 있다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07년



<세토의 신부>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시작된 커플 라이프 원작초월 애니메이션>

이런 스토리 라인의 만화가 종종 나올 때 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니세코이와 요자쿠라네 대작전이 대표적인 만화인데요
세토의 신부는 위 만화의 조상 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작 만화도 재미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특히 성우분들과 연출+패러디를 통해서
재미가 더 증가된 느낌이 있었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해의 경쟁작에는 인지도가 밀리지만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이었기에 세토의 신부를 추천드립니다.

 

 

 

<그렌라간>

 

 

<열혈+근성으로 우주까지 뚫는 드릴>

그렌라간은 그해 연도를 풍미했을 정도로 국내하고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의 트리거에서 일하고 있는 애니메이터가 전 회사인 가이낙스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 애니메이션으로 
정말 뜨겁고 심플하게 전진 그리고 기세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정말 보다 보면 기세로 보게 된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시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강추드리는 애니메이션 그렌라간입니다.

 

 

 

 

<공의 경계>

 

 

<마안을 가진 마성의 여자의 액션>

공의 경계는 에피소드 하나씩 극장용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만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지금 봐도 좋다고 느껴질 정도이며
공의 경계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Ufotable>은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높은 회사로
평가받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귀멸의 칼날과 , 페이트 시리즈가 있습니다.
액션과 작화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에서 내포하고 있는 철학적인 메시지 그리고 매력적인 주인공은
공의 경계를 한층 더 재밌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년


<나츠메의 우인장>

 

 

<요괴와 인간의 따뜻한 감성 애니메이션>

국내에서도 나츠메우인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일본에 사는 조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냥코선생이라는 고양이 캐릭터더군요
그만큼 국내 또는 현지에서도 나이 불문 고정적인 인기층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렇기에 6기 그리고 극장판 까지 나왔다고 할 수 있죠
나츠메 우인장은 따뜻한 감성이 가장 큰 매력이고 그다음으로는 잘생긴 주인공 + 귀여운 냥코선생의 캐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극적인 애니메이션에 지쳤다면 가끔은 따뜻한 애니메이션은 어떨까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2010년대 라이트노벨 붐이 일어났을 당시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라노벨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나왔을 것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큰 인기를 가지고 있었고 본편뿐만 아니라 외전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도 진행 되었을 정도입니다.
어마금은 과학과 마술이 교차되는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은 그들의 특수 능력을 해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과학 측 진영과 마술 측 진영과의 대립에 개입해서 해결해 주는 스토리 라인입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엄청나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이 회자됩니다.
여러면을 봤을 때 지금 봐도 정말 재밌지 않을까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2009년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 후드>

 

<강철의 연금술사가 다시 돌아왔다>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은 오리지널과 브라더 후드로 나누어지는데
오리지널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이 있는 반면에
브라더 후드는 만화원작 그대로 진행됩니다.
워낙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가 철학적인 메시지, 액션, 만화의 설정, 완성도 높은 결말을
조화롭게 잘 만든 만화이기에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정말 재밌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다른 이야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미카사 미코토가 주인공인 만화 원작으로서 라이트노벨의 스핀오프 만화로서는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입니다.
당연히 본 작의 인기가 엄청났었기에 애니메이션 또한 제작 결정이 되었고 역시 원작과 비슷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은 화려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액션씬 적으로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재밌는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본 작과 연결되었다는 점 그리고 지금 봐도 퀄리티가 좋은 작화+액션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0년


<듀라라라!!>

<도시의 미스터리 군상극 듀라라라!!>

<듀라라라!!>는 독특한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군상극 형태의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각 인물들의 시점에서 설명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이런 미스터리를 가중시키는 군상극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듀라라라라는 애니메이션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인기의 요소가 아니었나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온>

 

 

<방과 후 티타임, 밴드 결성>

애니메이션계에서 큰 영향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전에도 일상물들이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긴 있었는데
그것들은 일상적인 모습이 가미되어있는 정도이었습니다.
그런데 케이온은 신기하게도 <캐릭터+일상+밴드 음악>이 위주이고
큰 스토리라인이나 위기 같은 게 없어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즉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진행하는 구조인데 이것이 이렇게 성공한 것은 큰 파장이 되었고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은 케이온 이후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데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밴드 음악 또한 좋았고 귀여운 캐릭터와 감동적인 장면 그리고 학생들의 성장의 요소들은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남기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걸 밴드장르의 애니메이션 케이온은 추천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신만이 아는 세계>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초고수의 현실 연예 시뮬레이션>

연에 시뮬레이션 초고수인 주인공이 현실의 여자 아이들을 공략해야 하는 스토리라인은
독창적이고 재밌는 설정으로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신만세는 스토리에서 여러 떡밥들과 주인공이 게임과 현실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진다는 것이
기존의 여자 아이들을 공략해야하는 애니메이션과 차별점이 있다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시는 분들이 고정적으로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자료를 모으면서 옛날 애니메이션을 보니

재밌었던 거는 재밌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각자 추억의 애니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봐주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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