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코미디 만화 추천 (1~10)

 

 

 

<늦은 밤의 하트튠>

 

 

<줄거리>

한밤중 혼자 침대 위에서, 너의 목소리만이 나의 구원이었어. 다시 한번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고등학교 2학년 야마부키 아리스는 「아폴로」라는 이름의, 얼굴도 본명도 모르는 라디오 진행자 소녀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리스는 진학한 고등학교의 방송부에서 아폴로의 단서를 얻는다.
그곳에 있던 것은 「목소리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을 가진 미소녀... 4명!! 아폴로는 누구야?
네 사람의 꿈의 행방은?

 

 

늦은 밤의 하트튠은 일단 최근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설정인
"여러 명의 히로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화입니다.
그림체도 좋고 사람들이 떡밥을 하나씩 찾아서
추리를 하는 것도 만화를 즐기는 방식이 될 수가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어필이 되는 것 같고
역시 늘 수요가 있는 설정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재와 함께
나중에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줄거리>

교내 계급에서 정점에 위치한 미소녀, 야마다 안나를 괴롭히는 망상에 빠져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중2병 아웃사이더, 이치카와 쿄타로. 하지만 미소녀답지 않은 야마다의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 뒤,
본의 아니게 쿄타로의 마음은 혼란스러워져 가는데?!

쿄타로의 청춘이 지금, 엄청 조용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재 연재중인 러브코미디 만화 중에서는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만화입니다.
남자 주인공의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너무 달달한 것 같에서
인기를 엄청나게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애니메이션화 까지도 되었고 현지에서 진행된 차세대 만화 대상 까지 받았다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만화인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줄거리>

 

중학교 졸업식 아이죠 렌타로는 100번째 연속 실연 기록을 경신했다.
고등학교에서야 여자친구가 생겨서, 행복한 학원 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

DEAD·OR·LOVE 한 학원 신생활, 개막입니다!!!

 

정말 100명까지 나오나?
해서 보게된 만화입니다. 정말 100명까지 나올 기세더군요
만화의 패턴은 캐릭터등장> 주인공과 사랑에 빠짐> 원래 러브라인 구성원에 합류
이런 식입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데이트라던지 이벤트적 상황을 잘 만들어서 재밌을 때는 재밌고
달달 할 때는 달달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 많아짐에 따라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비중이 점점 적어지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으나 거의 조금씩 조금씩 꾸준하게 나와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든 나쁘든 100명을 구상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줄거리>

 

괴롭히고, 당황하고, 또 괴롭힌다!
“후배 여자애 때문에 울었어……!!”
어느 날 방과 후, 가끔씩 들르는 도서실에서 슈퍼 “사디스트”인 후배에게 눈에 띄어버렸다!
선배를 건드리고, 괴롭히고, 즐기는 그녀의 이름은 『나가토로 양』!
밉지만 사랑스럽다. 괴롭지만 곁에 있고 싶다.
당신 속에 잠들어 있는 무언가가 각성하는 “사디스트 데레 소녀”의 이야기.
새로운 그림도 포함해서 대망의 만화책으로!!

어느덧 500만 부까지 팔리게 된 인기작인 만화입니다.
처음에는 작가가 러브코미디보다는 괴롭히는데 조금 더 무게를 두었지만
뒤로 갈수록 러브코미디 요소가 대부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오는 초반부의 여주인공의 비교는 만화를 오히려 재밌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신도 많은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줄거리>

 

조금 거칠긴 해도 다정하게 챙겨주는 선배 타케다와
그런 그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투덜대기만 하는 후배 이가라시.

오늘도 이가라시는 타게다의 과보호가 귀찮지만
사실 그다지 싫지는 않다. 물론 진짜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의 미묘한 거리감에 고민하는 때가 많은데!

타케다와 이가라시에 비하면 조금은 어른스러운(?)
사쿠라이와 카자마의 이야기까지 담은,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공감 100% 직장인 러브코미디!!

회사 내에서 또는 회사밖의 인물들이 서로의 짝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러브코미디 요소가 강하지만 그 이외에도 사회생활에 대한 위로와 조언
사춘기 소년의 고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등이 나올 때마다
장르가 러브코미디임에도 만화를 좀 더 깊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크 서머너와 썸을 탔다>

 

 

 

<줄거리>

고지식한 신관 로니의 파티에 새로 가입한 것은 악마의 힘을 쓰는 다크서머너인 아인 아모나.
서로 반발하는 견원지간이 될 줄 알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무려 파티 가입 첫날 뜨거운 밤을 보내버리는데...!?

 

에로 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러브코미디물입니다.
거의 매화에 야한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봐야 하는데
그럼에도 다른 만화들처럼 엘프나, 성직자 같은 캐릭터들이 히로인이 아니라
악마와 비슷하게 생긴 외형의 다크서머너인 점 또한 주인공이 신관이란 것이
이 러브코미디에서의 개그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으니 좋은 그림체와 야한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귀여운 상사를 괴롭히고 싶어>

 

 

<줄거리>

실력파 상사+신인 남자=연인!?
설렘이 멈추지 않는 러브 코미디 4컷 만화

 

4컷 만화로서 가볍게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주인공이 연예 경험이 없는 연상의 여자주인공에게 장난을 치고
당황하는 모습이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이 만화의 포인트입니다.
연상녀와 연하남의 관계를 달달하게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줄거리>

 

똑똑한 데다 외모 또한 발군인 두 명의 고등학생 남녀가 있다.
둘은 서로를 좋아하지만 자존심이 드높은 탓에, 먼저 고백받기 위한 두뇌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허점투성이의 그들은 매번 삽질만 하고. 과연,
이 밀당 싸움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 사랑에 승자란 존재하는 것인가?!

너무나도 유명한 러브코미디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만 티를 내려하지 않을려하고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엄청난 수재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얻어내기 위한 두뇌전이
이 만화의 재미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줄거리>

 

숨은 부녀자인 나루미는 새로 옮긴 직장에서 잘생기고 능력 있지만 심각한 게임 오타쿠 히로타카와 재회한다.

일단 연인이 되긴 했지만 오타쿠 친구이자 서툰 두 사람에게 연애는 어렵기만 하고...

재밌는 설정을 통해서 만화적으로도 상을 받았고 애니메이션 제작
또한 실사영화까지도 나온 만화입니다.
제목과 다르게 여렵지 않게 달달한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부분은 아쉽지만 등장인물들의 마음이나 행동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재밌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는 욱일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서 민감하시는 분들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랑블루>

 

 

<줄거리>

 

대학에 합격해 다이버 숍을 운영하고 있는 삼촌이 사는 곳으로 이사 오게 된 키타하라 이오리. 스쿠버다이빙 동아리에 얼떨결에 가입하게 된 후 그의 파란만장한 다이빙보다 술에 빠지는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그랑블루는 러브코미디 요소도 있긴 하나
전반적인 모습은 대학생활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을 만화로 표현한 것입니다.
역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작가답다는 모습이 만화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만화를 보면서 잘 웃지 않는 편인데 만화자체의 웃으라고 강요하는 듯한 기세에
저도 모르게 웃은 적이 많네요.

 

 

 

날이 따뜻해지는 만큼

밖으로 나오는 사람도 많고

풍경도 알록달록 해지네요

이럴 때 간접적으로라도 달달한 기분을

얻을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서 추천드린 러브코미디 장르의

만화입니다.

각각의 개성이 강한 만화이니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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