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봐야 하는 만화추천 10선

 

 

 

선정 기준입니다.

명작이나 수작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만화도 아래의

선정기준에 부합해서 넣은 것도 있습니다.

<기준>

1. 지루한 부분이 적다

2. 완결 여부

3. 적당한 분량

 

 

도박마

 

장르:도박, 스릴러, 액션

높은 수준의 작화와 참신한 도박 게임 그리고 게임의 내용, 인물의 감정 묘사등 최근에 본 만화중 
가장 재밌게 본 만화입니다.
극초반부는 재미가 없을 수 있으나 후반부 에어포커는 작가가 만신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재밌으니 보시면 후회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일본 뒷세계와 중추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도박 중개기관 "카케로"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주인공 바쿠와 그를 따르는 동료들의 거짓말같은 이야기

 

 

<슬램덩크>

장르:스포츠, 청춘

첫 시작은 농구보다는 학폭물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노선을 농구로 확실하게 정하니 정말 재밌어졌고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실감이 나고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장면과 주인공과 조연들의 성장이 재미를 느끼게 해 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명작이고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줄거리>
중학교 3년 동안 50명의 여자에게 차인 <강백호> 고등학생이 된 그는 문득 말을 걸어온 여자 <채소연>에게          첫눈에 반한다. 농구부 매니저인 채소연을 만나기 위해 농구부에 들어간 강백호의 농구 성장기

 

 

 

 

 

 

< 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틸 볼 런 >

 

장르:액션, 능력자배틀, 미스터리, 경주

 

일단 기존의 죠죠와는 다르게 이전의 내용을 보지 않고도 문제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이야기의 완성도나 몰입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말을 타고 하는 레이스답게 스피드함이 느껴지며 더불어 기묘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조연들이 왜 이 만화가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죠죠 그림체에 불호가 아니시다면 굉장히 재밌으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
승마에 재능이 있었던 죠니 죠스타는 잇단 불행으로 인해서 하반신 마비가 찾아와 승마를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자기가 쌓아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된다.
동시에 대륙 횡단 레이스 스틸 볼 런이 계최 예고를 알리는 정보를 알게 되면서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이다.

 

<제트맨>

 

장르:액션, 다크히어로

 

선과 악에 대한 경계를 담고 있는 점 그리고 드문 다크 히어로 만화로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자세하게 말하자면 세상에 히어로 알려져 있지만 다크히어로에게 열등감 그리고 무력함을 느끼는 조연캐릭터의 심적 묘사와 
비극적인 상황은 기존 히어로물과 다른 재미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표지만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저처럼 보기 시작하면 완결까지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실험체로 태어난 진은 "플레이어"라는 괴물을 상대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와 반대로 코우가는 자신의 신념으로 인하여 "히어로"가 되어 괴물들을 처단하려고 하지만 힘이 부족하다 이 둘이 만나 이성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진과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코우가는 갈등을 빚게 된다.

 

 

<드래곤볼>

 

 

장르:판타지, 액션, 모험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만화 드래곤볼입니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랜덤으로 책자를 펼쳐도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가면서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한다는 것이 이 만화의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야기 또한 단순하며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만화다운 만화란 느낌을 받았으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줄거리: 무엇이든지 이루어주는 드래곤볼을 찾기 위한 부르마와 손오공의 기상천외한 모험 

 

 

 

 

<5분 후의 세계>

 

 

장르:타임루프, 아포칼립스

명작이라고 하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으며 적당한 분량과 독특한 설정은 가볍게 보시기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인간의 무력감 그리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속에서 등장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면 자연스럽게 몰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재밌는 만화이니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길에서 만난 점쟁이가 준 시간여행 팔찌를 이용해 단 한번 미래로 갔다가 돌아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시간여행으로 이동한 미래에선 정체불명의 불상들이 나타나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고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지만 자신이 온 미래가 불과 5분 후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고 일어나는 이야기

 

 

<기생수>

 

장르:크리쳐, 액션, 스릴러, 드라마

 

철학적인 내용과 참신한 스토리로 만화 명작을 뽑으라면 대부분 들어가는 만화입니다.
옛날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재밌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미디어 매체로도 설정을 달리하여 나왔으니 더욱 재밌게 즐기는 루트도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어느 날 지구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 생물들. 이 생물은 인간의 뇌에 침입해 머리에 기생하고 육체를 차지, 다른 인간을 포식하는 생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의태 능력과 학습 능력으로 점차 인간 사회를 위협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인 <이즈미 신이치>도 한 기생 생물에게 습격당하게 된다.
하지만 신이치의 필사의 발악을 통해 기생 생물은 신이치의 뇌를 차지하지 못하고 오른팔에 불완전하게 기생, 동화되어 버린다. 그렇게 신이치는 자칭 <오른쪽이> 와의 기묘한 공생을 시작하게 된다.

 

<던전밥>

 

 

장르:던전 판타지, 먹방, 코믹

 

최근에 완결된 만화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화입니다.
자세한 던전의 구조와 몬스터 먹방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을 하며 그 안에서의 철학적인 주제를 통해서 마냥 가볍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이 던전밥을 진국으로 많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한번 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줄거리>
던전 깊은 곳에서 드래건에게 습격당해 돈과 식량을 잃고 만 모험자 라이오스 일행.
다시 던전에 도전하려 해도 이대로 가면 도중에 굶어 죽어버린다......
거기서 라이오스는 결의한다. "그래, 몬스터를 먹자!"

 

 

<간츠>

 

 

장르:액션, SF, 데스게임

참신한 주제와 설정 수준 높은 작화를 통해서 몰입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만화입니다.
계속해서 바뀌는 상황과 다양한 시점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하나의 패러다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재밌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여전히 독창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세상을 좀 깔보지만 막상 본인도 괴롭힘 당하며 별 볼 일 없는 고등학생 <쿠로노 케이>는 어느 날 지하철에 주정뱅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이 실제로 죽는 걸 볼 수 있겠다며 두근거리지만, 역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친구였던 <카토 마사루>가 같이 도와주자는 바람에 선로로 내려갔다 지하철에 부딪혀 목이 잘려서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목숨을 잃음과 동시에 정체불명의 검은 구체가 있는 방으로 전송되어, 구체에서 나온 무기와 슈트를 가지고 수수께끼의 성인들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켄간 아슈라>

 

장르:격투

격투 만화로 바키와 결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각 캐릭터의 고유 기술을 살리는 것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싸우며 무술을 기반으로 싸운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분량 또한 부담이 없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격투만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가정은 붕괴, 일도 잘 못하는 56세의 안 풀리는 직장인, 야마시타 카즈오가 회사 사장한테 갑자기 호출당했다! 소심한 아저씨 야마시타 카즈오는 일본 경제의 뒷면을 알게 되는데
그 이름은 권원시합
그리고 카즈오가 명령받은 임무는 자사의 격투가, 폭력을 구현한 것 같은 젊은이 토키타 오우마를 보살펴 권원시합에 출전하는 것.

 

 

하하..

저번 포스팅하고 중복이 안되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오락만화가 좀 껴있긴 하네요

그렇지만 충분히 재밌는 만화이니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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